'더러버'가 첫 방송 만에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주연배우 8인의 개성 넘치는 열연과 평범한 듯 특별한 우리들의 사랑이야기를 '동거'소재의 드라마타이즈로 새롭게 도전한 김태은PD의 색다른 감성이 한 데 잘 어우러진 것.
《The Lover》首播就引发观众关注。8位主演们充满个性的演绎,还有似是平凡却又特别的那些我们的爱情故事,作为“同居”题材的电视剧系列,进行这样全新挑战的金泰恩PD,其感性与作品非常和谐。
지난 2일(목) 밤 11시에 방송한 순결한 동거드라마 Mnet '더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 첫 방송에서는 실제 방송 날짜와 똑같이 4월 2일을 배경으로 서울 변두리에 위치한 오래된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각기 다른 사연의 동거 커플 4쌍의 평범한 하루 모습이 그려졌다. 네 커플의 1분에서 5분가량의 에피소드들이 모인 옴니버스 형식으로 속도감 있게 진행됐다.
就在4月2日(周四)晚韩国时间11点播出的纯洁同居电视剧Mnet《The Love》(剧本 金珉硕,导演 金泰恩),首播剧中日期是和实际播出时间一样的4月2日,以此为背景在首尔郊外一家老公寓生活的,有着不同故事的4对同居搭档,讲述着他们平凡一天的模样。4对同居搭档以1分钟到5分钟左右的短剧形式组合,如此剪辑充满了速度感,以此对故事进行了叙述。
609호에 살고 있는 연애 5년, 동거 2년차 오도시(오정세 분), 류두리(류현경 분)는 30대의 연애를 다뤘다. 서로의 가족의 시선에도 신경쓰고, 변기 뚜껑을 열고 닫는 문제까지 크고 작은 문제들에 끊임없이 직면했다. 또 성적인 부분의 수위에 있어서도 첫 회부터 베드신이 등장하고, 류두리의 독특한 성적 취향이 공개되는 등 19금 드라마임을 각인시켰다.
在609号生活的,已经恋爱5年,同居2年的吴度时(吴政世 饰演)、柳豆理(柳贤京 饰演)展现了30几岁阶段的恋爱故事。从考虑彼此家人的目光,到马桶盖是开是关这样的问题,事无巨细大大小小的问题接二连三在生活中发生并需要面对。而且在首播就彻底烙上19禁电视剧烙印,明显到达19禁水位高度的床戏登场,还有柳豆理独特的性取向等的公开,都令人印象深刻。
610호의 최진녀(최여진)와 정영준(정준영)의 연상연하 띠동갑 커플도 예사롭진 않았다. 여성 호르몬제를 먹은 영준이 진녀의 속옷을 훔쳐입거나, 치질을 생리로 착각하는 모습, 급기야 야광 콘돔을 이용해 어둠 속에서 귀걸이를 찾는 모습 등은 가히 '마녀사냥'에 사연으로 보내도 될법한 에피소드였다.
610号崔珍女(崔汝真 饰演)和郑英俊(郑俊英)这一对相差12岁的姐弟恋情侣,也是非同一般。喝了女性荷尔蒙激素的英俊偷穿珍女的内衣,治痔疮引发错觉的样子,因为情况紧急用夜光避孕套在黑暗中寻找耳环等的场面,几乎是可以被《魔女狩猎》节目采用的观众来信事件的水准了。
510호는 연애 3개월, 동거 7일차의 조심스러운 박환종(박종호나), 하설은(하은설) 커플이다. 아직 한창 사랑이 피어오를 시기의 두 사람은 동거를 택하며, 설은의 식탐을 놓고 귀엽게 투닥거리며 소소한 재미를 안겼다.
住在510号的房客是恋爱3个月,同居7天还是很小心翼翼的一对新晋同居情侣朴焕钟(朴钟焕 饰演)和夏雪恩(夏恩雪 饰演),还在恋爱蜜月期的两人,选择了同居,雪恩在准备晚餐时打打闹闹给人细碎的趣味。
709호의 타쿠야(타쿠야), 이준재(이재준) 남남 커플은 아직 미묘했다. 188cm라는 키도 같고, 스물한살이라는 나이도 같은 두 사람은 위험한 수위를 넘나들어 보는 이를 바짝 긴장케 했다. 일본어와 한국어의 발음차를 이용한 19금 유머, 단 둘이 한 침대에서 살을 맞대고 자는 모습 등은 향후 두 사람이 위험한 브로맨스를 펼칠 것임을 예고했다.
而最后居住在709号的拓哉(寺田拓哉 饰演)和李俊在(李在俊 饰演),这对男男同居伴侣到目前为止还非常微妙。同样是188的身高,而且也是还是21岁的同龄人,游走在那“紧张”水位边,看起来让人甚是紧张。利用日语和韩语之间发音差异的19禁幽默,两人同床面对面睡的样子等,都预示着未来两人即将展开的“基情”。
'마녀사냥'에 사연으로 나옴직한 원초적이고 비밀스러운 에피소드, 'SNL코리아'에서 봤던 성(性)과 병맛을 결합시킨 웃음 코드 등은 '더러버'의 정체성을 조금은 맛보기로 보여준 방송이었다.
把在《魔女狩猎》里以事件出现的原始而隐秘的小故事,还有《SNL Korea》当中所看到的把性和疯狂的内容相结合而成的这部爆笑喜剧电视剧,让人初尝到《The Lover》这部电视剧的真实身份的冰山一角。
'더러버' 첫 방송에서는 Mnet 특유의 트렌디한 감성과 젊은 세대의 자유분방한 정서와 관심사를 솔직하고 세밀하게 표현해낸 히트 메이커 김태은PD의 감각이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또한 2015년을 살아가고 있는 2-30대의 솔직한 사랑이야기가 네 커플을 통해 그려지며 공감대를 높인 것.
《The Lover》在首播中,就把Mnet特有的带有趋势性的感性,还有年青一代自由奔放的情绪以及他们所关注的事情,既直率又细腻的表现了出来,这也让话题制造者金泰恩PD的触觉充分发光。而且通过对这四对情侣的刻画,反映着当下2015年20-30岁人们的故事,共鸣度也是相当高。
相关阅读:
韩剧《The Lover》19禁&同居 观众能否接受?
《The Lover》即将开播 最纯洁19禁同居故事
【首播无字尝鲜】
更多内容请关注》》新东方网小语种频道
我要报班 》》点击进入
(编辑:杨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