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의 유진(34)이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女团S.E.S出身的成员柳真(34)婚后4年终于诞下千金,晋升人母。
유진의 측근은 12일 “지난주 유진이 괌에서 딸 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남편인 기태영와 유진은 부모가 됐다는 사실에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12日,柳真方面表示:“柳真于上周产下女儿,目前柳真和孩子都很健康,丈夫奇太映和柳真都为自己成为父母而高兴。”
이로써 S.E.S의 멤버 슈에 이어 유진도 엄마가 된 두번째 요정이 됐다.
这也是继同队成员SHOO成为母亲后第二位妖精的变身。
유진은 지난해 10월 임신 3개월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친정인 괌으로 건너가 출산 준비에 전념해왔다. 지난해 12월 MBC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S.E.S가 재결합할 당시 함께하지 못했던 이유도 임신으로 몸이 무거운데다 먼 거리에 머물었기 때문이었다. 당시 유진은 “방송 내내 녹화현장에 있는 느낌을 받았다. 출산 후에 꼭 S.E.S로 다시 뭉치고 싶다”고 바다를 통해 아쉬운 마음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去年10于传出了柳真怀孕3个月的消息,一时间成为了热门的话题,此后一直在娘家致力于准备生育,去年12月MBC综艺节目《无限挑战-成为周六的歌手》中也因为怀孕原因没有跟成员们一起出演,她还表示:“在看节目时总觉得我还是在和S.E.S的各位在一起,产后一定要再重聚。”
기태영도 임신 초기부터 공공연하게 “정말 행복하다. 이제 가족을 위해 쉴새 없이 활동하겠다”고 말할 정도로 출산일만 손꼽아 기다렸다. 누구보다 2세를 간절히 바랐던 것만큼 지극 정성으로 유진의 건강을 챙겨줬다는 후문이다.
丈夫奇太映也从妻子怀孕开始就表示“过得很幸福,现在会很努力得为了家人活动,没有什么比有了自己的孩子更高兴的,现在只希望可以调理柳真的身体健康。”
무사히 출산을 마친 유진은 괌에서 한 달가량 산후조리 과정을 거치고 국내로 돌아올 예정이다. 최근 육아 프로그램이 전성시대를 이어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방송가의 뜨거운 섭외전쟁이 예상된다.
生产结束后,柳真会进行产后调理,然后回到韩国。最近很多育儿节目都在如火如荼地进行中,柳真和自己的孩子会不会也来参加呢,大家拭目以待吧。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같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함께하다가 1년 반 열애 끝에 2011년 7월 결혼에 골인했다.
柳真与奇太映是在同一个教堂进行信仰活动时相遇,经过1年半的热恋后在2011年7月步入婚姻殿堂的。
词汇学习:
전념:一心一意。一门心思。
학생은 마땅히 학업에만 전념하라.
学生应该专心学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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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编辑:杨帆)